미국 캘리포니아 남서부에서 1500번 이상 번개가 치는 이례적인 기상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을 가르고 번개가 내려칩니다. 마치 번개의 신 토르가 다녀간 듯 밤하늘이 번쩍이는데요. 현지시간 5일 밤, 로스앤젤레스 인근 샌타바버라 카운티에서 불과 5분 동안 1500회 가까이 천둥 번개가 치는 이례적인 기상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흔치 않은 장면을 목격한 주민들은 번개 치는 순간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포착해 소셜미디어에 잇달아 올렸는데요. '번개 폭풍우'라고 불리는 이번 현상은 제트기류가 남하하면서 형성된 대기의 강 때문입니다. 이처럼 갑작스러운 천둥 번개에 일부 항공편이 결항하고, 인근 주택가와 도로 곳곳에서 일시적인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참고로, Slow Mo Guys 유튜브 채널의 번개 슬로우 영상, 플래이타임 5분 부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