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오픈초 2004년 부터 생성된 계정중 하나인 메인계정이다. 

기본 15GB에 2GB 추가 용량을 얻어서, 17GB로 사용되고 있고, 예전에는 넉넉했을지 몰라도 지금 시대에는 왠만한 휴대폰 사진들도 원본으로는 저장해 놓지 못할 용량이다.

(물론 구글포토는 원본 용량이 아닌 저품질 용량으로는 무제한 백업을 지원한다)

이 메인계정은 메일의 경우 처음 사용된 시점 부터 스팸이외 단 하나의 메일도 삭제하지 않았다. 당연히 전체 메일은 로컬데이터내 백업되고 있기도 한데, 15년여 사용된 계정의 메일용량이 3.27GB를 기록하고 있다. 대다수가 텍스트 기반이라 가능한 일이다. 


이와 비교되는 다른 계정을 하나 확인해 보면, 이 계정도 구글 계정이다. 차이가 있다면, G Suite 계정이라는 것이다. G Suite 계정은 용량 무제한으로, 드라이브든 메일이든, 포토든, 여타 다른 구글 모든 서비스에 저장되는 데이터 용량이 말 그대로 무제한이다. 




이 계정에는 로컬내 3단계로 백업되는 자료를 4단계 백업으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 했고, 사적 정보는 일부 제한한 자료를 저장중이다. 

로컬내 1단계는 실시간 백업으로 진행 되고, 2~3단계는 수동으로, 그리고 4단계인 구글 드라이브로 연결된 라인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이 구글 무제한 드라이브 G Suite 로는 사용중인 노트북들도 노트북내 모든 데이터들을 실시간으로 백업하고 있다.


사용중인 전체 50TB 나스도 있고, 대략 60% 정도 포화된 상태다. 나스는 주로 외부 작가 백업 지원 활용과 로컬 데이터중 일부를 실시간 연동해 외부 사용시 활용되고 있다. 

나스와 구글 드라이브를 비교 했을때, 속도와 이용 가능한 앱들에서는 나스가 편하다. 그러나 나스는 외부 작가 백업 지원이라는 특성이 있어, 트래픽과 부하를 줄이기 위해 트래픽이 큰 작업은 구글을 사용하고 있다.

구글은 속도 면에서는 나스에 비해 단점을 갖고 있다. 그러나 무제한 용량이라는 비교할 수 없는 장점으로 인해 모든 데이터를 히스토리 백업으로 보존할 수 있다. 히스토리 백업은 압도적인 용량 확보를 하지 않는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기능이 아니다. 그러다보니, 히스토리 백업을 이용하는 사용자가 많지 않아 그것의 편리함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G Suite계정은 앱이나 프로그램의 스트리밍 연결에도 이용되고, 공유폴더나 팀드라이브 기능을 이용해 공유 또는 공동 작업시 이용하고 있다.

작가들에게는 계속해서 G Suite 계정을 만들어 데이터 백업을 연동 하게끔 설득하고 유도하고 있다. 내 나스를 이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이 작가당 용량 상한선을 200GB에서 400GB로 제한할 수 밖에 없고,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대도 있기에, 백업의 중요성을 경험하게끔 유도하고 나서 한달에 커피 두세잔 값밖에 하지 않는 G Suite를 사용하게끔 설득하고 있다. 

솔직히 한달 12,000원이 절대로 부담되는 비용일 수 없다. 술이라도 마시는 작가들이라면, 하루 술값도 안되는 비용이다. 

외장하드 백업을 사용하는 작가들도 외장하드 용량이 부족하다면서도 5년 이상 사용할 10만원짜리 외장하드 하나 구입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 그것도 술자리나 외식을 하며 10만원짜리 외장하드 구입을 해야 하는데~ 를 이야기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데이터가 중요한지 아닌지, 자신의 일에 프로성을 느끼는지, 언제라도 그 일을 그만두고 데이터도 사라져도 되는 것인지 생각해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작업실내 필요한 것이 없는 작가들, 그 필요한 것이 10년이 지나도 계속 없는 작가들, 재료비 없음에 알바를 하고, 한숨쉬며 술을 사마시고, 여행을 다니며. 다시 재료비 없어 알바하고, 술마시고, 여행하는. 그럼에도 매년 재료비는 100여만원도 들지 않는 사람들을 흔히 봐왔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이런 저런 이유로 그들의 전문직에서 더 쉽게 손털고 나가는 것도 봐왔다. 

나는 타분야 사람들에게 이런 말을 하기도 한다. “작업실내 짐이 많거나, 장비 구매가 많은 작가들일 수록 생존 가능성이 크다. 현상 데이터는 그것을 반영한다. 작품 구매를 하려면 그런 작가들, 지원을 하고 싶다면 그런 작가들을 지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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