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최저가 구입 경로

(구매 시 QQQ 로고 있는 제품인지 판매자에게 확인 후 구매해야함. 일본산 얇은 테이프로 발송되는 경우가 있음)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568349584





일상용도로 사용되는 박스 테이프(OPP테이프). 판매되고 있는 투명 포함, 여러 색상이 있는 박스 테이프의 경우 몇 가지 단점이 있다.


- 겨울철 접착력이 낮아지거나, 붙어 있다가도 떨어지는 현상.

- 테이프를 뜯었을 때 붙어 있던 부분의 본드 끈적임.

- 수개월 또는 1년 이상 접착용도로 사용 했을때, 자외선 노출로 인한 경화 현상 (OPP 테이프에 사용된 접착용 본드의 경화 현상으로 가루가 떨어지고, OPP 표면이 딱딱해지며 크랙이 생기는 형상.


특히, 미술 작품 포장에도 일반적인 OPP테이프들이 사용되는데, 포장 박스 또는 포장 수지를 일회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닌 여러 차례 재포장하는 과정에 OPP 테이프의 본드가 포장 표면에 반복적으로 누적되고, 끈적이는 본드로 포장 표면 오염은 물론, 화학 가스 발생을 인해 포장 내부 작품을 손상 시키기도 한다.

포장된 작품의 경우 수개월에서 수년 단위로 거치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에 약해 장시간 사용될 수 없는 OPP 테이프는 경화로 인해 포장 접착력을 유지하지 못하게 된다. 


접착력이 떨어지는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러버 테이프가 있다. 그러나, 러버 테이프는 더 심각한 단점을 갖고 있는데, 러버 테이프에 사용된 코팅 재질은 자외선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조명과 밀폐된 환경 내에서 장시간 노출 됐을 때 표면 전체에 끈적임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OPP 테이프와 러버 테이프의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UV 테이프나 다이싱 테이프들은 반도체와 같은 일상적이지 않은 사용성을 갖고 있어, 테이프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 이 있다.


끈적임, 장시간 접착력, 경화현상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테이프가 있다.

우연히 발견한 이 테이프는 마스킹 테이프 또는 보양 테이프로 판매되고 있는 대원 산업 테이프다.


테이프 중앙 종이 봉에는 제조원 : 대원 산업, QQQ 컬러 마스킹 테이프로 표기돼 있다.

QQQ 테이프 (유사 제품들과의 구분을 위해 나는 QQQ 테이프로 부른다)





이 테이프를 작년 여름 발견하고, (발견이라 해봐야 우연히 홍대 한가람 문구에 있는 것이 보였고, 호미 화방에도 표면은 같은 테이프인데 자세히 보니 한가람 문구 제품은 중국산이고, 호미화방에 있는 제품은 국산인 것이 보여서 비교해 보기 위해 구매를 했던)

테스트해 보기 위해 2018년 09월 12일 다섯곳에 테이프를 붙여 놓았었다.


왼쪽부터,

- 종이 (실외) : 햇빛에 노출, 작년 여름철 이위치는 45도 이상의 온도를 보이기도 했다.

- 비닐 (실내) : 가방 포장비닐위, 실내 조명 노출.

- 유리 (실내) : 표면 온도 변화가 심한 장소.

- 유리 (실외) : 표면 온도 변화 심함, 햇빛 직사광에 하루 평균 10시간 이상 노출.

- 나무 (실내) : 모니터 선반, 실내조명 노출, 평균 온도 20~28도


2018년 09월 12일 붙였던 테이프를 오늘 2019년 03월 22일 다시 뜯었다.

- 접착력 : 다시 뜯은 테이프를 A4 사무용지에 다시붙인 모습이 위 사진과 같다. 접착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 경화현상 : 발생하지 않았다. 






실내 모니터 선반에 붙인 테이프를 뜯는 모습.






매끄러운 종이 표면에 붙이고 뜯는 모습.

재질에 따라서는 끈적임이 약간씩 발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일반적인 딱딱한 재질에는 끈적임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A4 사무용지에 붙이고 뜯었을 때도 조심스럽게 뜯으면 종이가 찢기지 않고 끈적임도 발생하지 않는다. 일반적인 OPP 테이프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그리고, 이 테이프의 가장 큰 장점은, 물이 묻은 표면 또는 테이프에 물이 묻은 상태에서도 접착력이 우수하다(잘 붙는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