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벨스 선동의 7가지 기법

"나한테 한 문장만 주면 누구든 법죄자로 만들 수 있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

 

 



1. 간단한 메시지 전달

길고 장황한 메시지는 대중들에게 별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짧고 사람들의 뇌리에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단어를 사용한다.
"믿어라! 하자 ! 같이 하겠는가! 할 수 있다!


2. 끊임없는 반복 구호

사람의 뇌는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것에 안정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확증편향이 생긴다. 
"처음은 힘들지만 반복하다 보면 일상이 된다"
"지금 이일 너랑 안맞는 것 같지? 그냥 해, 하다보면 그게 너에게 맞는 일이 되는거야"
  

3. 코믹적인 선동작업

"국민을 다스리는데는 빵과 서커스면 충분하다"
선동작업을 쉽고 재밌게 각색하므로써 대중에 흥미를 끌고 대중 안에서 자가생산하게 만든다. 대표적으로 선동관련 유머러스한 패러디 컨텐츠를 만들고 시민사회에 유포, 대중들은 결과에 대한 우려없이 '재미'에 몰입하여 퍼 나르고 선동은 확대 재생산이 된다.
  

4. 위기대처

대중에 눈과 귀를 가리기 위해 다른 자극적인 소재를 투영하여 문제에 대한 대중에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 그 대상이 확실하고 단정적일수록 쉽게 눈과 귀를 가릴 수 있다.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모든 것에 원인은 유대인이다"-유대인 대학살-
"조선인이 우물에 독약을 풀었다"-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사건
  

5. 친숙한 이미지 관리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와 영상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선동주체가 대중과 다르지 않다고 느끼게 하고 동질감을 심어주어 대중에 확증편향 혹은 우리편 편향에 녹아들어 자신이 선동하는 의견이 마치 대중의 의견인 것 처럼 치장한다.

대체로 어떤 현상에 대한 강렬한 감정이나 의견은 그 사안을 깊이 이해하고 있어야만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일단 우리편의 의견이라고 인식되면 심지어 잘못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도 어떤 것을 믿는다는 것 자체에서 오는 든든함과 편안함 때문에 사람들은 선동에 동조하게 된다. 뇌과학적으로도 자신 혹은 자신이 속한 집단에 유리한 정보를 처리할 때는 도파민이 분비되어 즐거움을 느끼고 이는 중독이 된다.

"초록은 동색, 가재는 게편" "우리가 남이가"


6. 알기쉽게 정보제공(정보조작)

"100%의 거짓말 보다는 99%의 거짓말에 1%의 진실을 섞는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정치와 재난의 이야기는 어렵고 대중의 삶은 언제나 피곤하고 복잡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최대한 간단하고 단정적이면서 편안한 방법에 현혹되기 쉽습니다. 성공적인 선동을 위해서는 문제를 간결하고 감정적이면서,문제의 본질이나 과정을 삭제함으로써 심각성만을 부각시키고 대중으로 하여금 쉽게 분노를 해소할 수있는 대상을 특정함으로써 분노해소의 용이성을 제공하여 자발적 선동을 이끌어낸다.


7. 치밀한 타겟분석

연령, 기호 , 취미 , 성별에 따라 다른 선동법을 구사한다.




선동은 한 문장으로도 가능하지만 그것을 반박하려면 수십장의 문서와 증거를 모을 시간이 필요하다. 그리고 준비를 마치고 반박하려려고 할 때에는 사람들은 이미 선동되어 있다. 
-파울 요제프 괴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