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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sotheb soth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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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표준화 할 수 있는 솔루션이 없는 기본 프로그램들로 관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드와 키워드, 파일내 메타정보를 활용해 작품과 도큐먼트를 유기적으로 연결 시키는 것이다. 이 연결 고리에 사용 할 프로그램이 지나치게 종속적 인지와 표준화를 근본으로하는 익스폴트 기능이 있는가를 따지면 된다.

데이터가 유통되기 시작한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볼때 근본적인 정보와 데이터의 변화는 없었다.
변화에 대한 착각일 뿐이며, 흐름을 주도하는 것은 실질적인 변화가 아닌 소비 기반의 유통과 재배, 그리고 정보의 파편화 뿐이다.

근본적 개념을 정의 내리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데이터/정보를 소비 기반 마케팅 요소로써 자본시장 에서의 브랜드 저널리즘으로 활용되고 있기 때문이라 판단된다.
미술에서의 정보 생산도 소싱-생산-유통 구조를 거치지만, 정립되지 못한 체계와 전략없는 소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대다수 경우에서는 가치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정보를 얻는 것이 불가능 하다.

 

기존 블로그에서 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로 자료 이동을 하며 든 생각이다. 
어떤 글들은 내가 쓴 글인가? 싶을 정도로 기억나지 않는 글들도 있다. 
이 느낌은 예전에도 한번 경험 했었다. 재숙씨 맥북을 10년도 넘은 시간이 지나 다시 보게 됐을때, 부트캠프로 설치된 윈도우 바탕화면에 적혀 있는 A4 한페이지 분량의 안내서를 보고, 이글 누가 적어 놓은 거냐 물었더니 내가 적어 준 글이라는 답변을 듣고 느꼈던 충격.
난 아직도 그 글의 문장 표현 자체가 생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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