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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은 샴비 밥시간

sotheb sotheb 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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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포함

https://www.sotheb.co.kr/review/2675

 

하루를 마감하는 자정은 샴비 밥시간이다. 하루 세번 중 한번으로, 인생 절반 이상을 새벽 시간 취침을 선호하던 나였지만, 샴비 강급을 시작하고 난 뒤 부터는 자정 밥시간 30분 전쯤이 가장 피곤한 시간이 됐다.
문제는 밥을 주고나서 그릇을 씻고나면 잠이 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잠에 들지 못하면 굳이 해야 할 일이 아닌 것들을 하거나 패드를 들거나 컴퓨터를 켠다. 오늘은 컴퓨터를 켜고 이 홈페이지의 오류를 수정했다.
이 홈페이지는 아직 많은 오류가 있고 필요한 기능도 추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 홈페이지가 쓰고 보는 것에 문제가 없다면 오류들은 천천히 고쳐나갈 생각이다.

일기에 가까운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지난 번 적은 위 링크에 샴비 사료량에 대한 부분을 보고 일기 느낌이기는 하지만, 기록성으로 변경된 부분도 적어 놔야 겠다는 생각에서 였는데, 잡설이 섞인 것 같아 원했던 이야기로 돌아가면,
지난 2월 1일 3개월에 한번씩 가는 샴비 정기 검진을 하고 나서 차샘의 식사량 조절 방침이 있어 식사량을 줄였다.
이제 하루 세번 강급과 한번의 영양제, 그리고 자율급식으로 변경 했다.
처방식 습식사료 100g 과 건사료 18g을 세번에 나눠 먹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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